조세호 “MC들 캐스팅에 주우재 입김 있었다” 의혹 제기(안하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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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 5MC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예능 대세 5MC가 모두 모인 '안하던 짓'의 첫 녹화 현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5MC들이 본 서로의 늘 '하던 짓' 내용들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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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하던 짓' 5MC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이.
예능 대세 5MC가 모두 모인 ‘안하던 짓’의 첫 녹화 현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시작부터 조세호는 “주우재가 캐스팅 보드 1순위였다”라고 폭로하며 MC들의 캐스팅에 주우재의 입김(?)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흔들어 놓는다.
주우재는 제작진을 향해 “제가 분명히 조세호 씨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는데..”라며 조세호의 의혹에 직접 힘을 싣는(?) 반전 토크로 반격한다. 이에 조세호가 해명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용진은 ‘안하던 짓’을 통해 “세대교체를 우리가 이뤄내겠다! 출범식 하자”라며 깜짝 소신(?)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예능계를 향한 이용진의 거침없는 도발(?)에 MC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5MC들이 본 서로의 늘 ‘하던 짓’ 내용들이 모두 공개된다. 앞서 MC 조세호를 향한 늘 ‘하던 짓’ 디스전(?)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병재는 다른 MC들이 쓴 자신의 ‘하던 짓’을 보고 “악플 아니에요?”하며 당황한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도대체 어떤 내용이 쓰여 있을지 11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사진=MBC ‘안하던 짓’)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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