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누적 매출액 20억원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누적 매출액 19억여 원을 돌파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양구 국토정중앙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본점은 지난 2019년 개소해 사과즙, 오미자 액상차, 민들레 진액 등 425t가량을 생산하면서 매출액 19억 1000만여 원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양구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누적 매출액 19억여 원을 돌파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양구 국토정중앙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본점은 지난 2019년 개소해 사과즙, 오미자 액상차, 민들레 진액 등 425t가량을 생산하면서 매출액 19억 1000만여 원을 올렸다.
연도별 실적을 보면, 지난 2019년에는 24t을 생산해 1억100만 원의 소득을 올린 데 이어 2022년에는 138t을 생산해 5억8400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재까지 80t, 4억1100만 원으로, 이미 전년도 매출액의 70%를 달성해 지난해 매출액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를 더욱 활성화하여 양구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사실무근"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 나기도"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입연다 "조카 탓 오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