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하반기부터 빛 본다-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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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7일 PI첨단소재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PI첨단소재 주가는 3만4000원이다.
지난 1·4분기 PI첨단소재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전분기(529억원) 대비 20% 가까이 감소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하반기 실적이 회복되고 전기차, 확장현실(XR)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적용 확대가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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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분기 PI첨단소재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전분기(529억원) 대비 20% 가까이 감소했다. 영업손실 117억원도 맞았다.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58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5% 회복하겠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8.6%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 되겠다.
다만 3·4분기엔 각각 841억원, 249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하반기 실적이 회복되고 전기차, 확장현실(XR)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적용 확대가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중국 스마트폰 수요과 아이폰 14 시리즈 판매가 당초 기대보단 회복이 더뎌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며 “2·4분기엔 성수기를 고려한 세트 업체들 재고 비축으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나 본격 회복은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전기차 절연소재 매출 확대, 북미고객 XR기기향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 신규 납품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에서 재평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PI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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