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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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제품, 마케팅, 플랫폼 등 브랜드 경영 전반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그린야크로 소통하고 있다.
모두 블랙야크가 소비자와 함께 펼치고 있는 그린야크 활동들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개인의 작은 행동이 모여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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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블랙야크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제품, 마케팅, 플랫폼 등 브랜드 경영 전반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그린야크로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그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파트너로 전속 모델 손석구가 나섰다. 블랙야크는 손석구와 함께 '자연을 위한 움직임'을 주제로 캠페인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텀블러를 사용하며 산을 오르는 손석구를 비롯해 페트병 분리배출, 플로깅, 트레일 러닝 등 자연을 지키고 즐기는 일반 대중들의 모습을 담았다. 모두 블랙야크가 소비자와 함께 펼치고 있는 그린야크 활동들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개인의 작은 행동이 모여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블랙야크는 이 메시지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건강 습관 개선 플랫폼 챌린저스와 손잡고 '그린야크 챌린지'도 진행한다.
친환경 활동을 챌린저스 앱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일까지 선착순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상금 300만원은 미션 달성자에게 분할돼 지급된다. 우수 인증자 27명에게는 제주 야크마을 숙박권,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플러스틱 티셔츠 등 특별 경품이 전달된다.
블랙야크는 그린야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인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도 후원했다.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루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4년째 후원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문화의 장을 함께 만들어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그린야크 캠페인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개인의 작은 습관이 더 큰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자연을 위해 행동하는 혁신가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그린야크의 대표적 활동으로 국내 폐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친환경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블랙야크는 2023년 5월 말까지 투명 페트병(500㎖기준) 약 6800만병을 재활용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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