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서중북부 중심 소나기…싸락우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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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높아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작업,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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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높아 덥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3~19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0도, 춘천 18.3도, 강릉 23.5도, 인천 18.4도, 대전 20.0도, 대구 21.7도, 부산 21.9도, 울산 20.4도, 목포 18.7도, 홍성 20.6도, 제주 20.1도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 23~31도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온난습윤한 남서풍이 당분간 지속해서 불 것으로 예상돼 동해안은 특히 덮겠다. 서풍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습기를 잃고 더 뜨거워진다.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강원영동은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날 하늘 상태는 가끔 구름이 많은 정도겠다.
오존은 강원·경기·부산·울산·경북·경남·제주에서 ‘나쁨’ 수준이겠다.
고도 1㎞ 미만 대기 하층으론 온난습윤한 남서풍이 불어 들고 고도 3㎞ 내외 중층으로는 찬 공기가 지나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는 강원영서중·북부와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올 전망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다.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작업,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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