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女 통제하고 멋대로 구는 연애, 그런 남친은 NO”(연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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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곽정은이 오기로 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2살 연상 남친과 8개월 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고민녀는 답답한 소통의 남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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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 곽정은이 오기로 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2살 연상 남친과 8개월 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남친은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쉽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걸 이끌기 위한 대화 방식이었다.
고민녀는 답답한 소통의 남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급기야 남친은 다툰 이후 SNS에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그널을 게재했다. 고민녀는 진짜 이별을 하자는 건지 고민했다.
이에 대해 한헤진은 "모든 게 자기 뜻대로 되야 하는 사람인 거고 사랑하는 고민녀까지 통제하려고 하는 거다. 다정함을 무기로 자기 멋대로 군다. 그런 남자친구, 소통 안 되는 사람과 관계를 어떻게 이어 나가냐. 솔직하고 담백한 사랑을 하는 게 어떠냐"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오기에는 2가지가 있다. 나를 해치는 오기, 성장시키는 오기. 이건 해치는 오기라고 본다. 헤어져준다고 할 때 헤어지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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