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름다운 청춘 낭비 그만, 미련과 정으로 사랑하지마”(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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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이별에 대해 조언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쉽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지 못하고 돌려 말하는 남친에 대한 고민이 소개됐다.

서장훈은 "본인의 아름다운 청춘을 저 따위 것에 낭비하지 말아요. 서로 안 맞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는데 미련, 정 때문에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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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이별에 대해 조언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쉽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지 못하고 돌려 말하는 남친에 대한 고민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답답한 소통의 남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서장훈은 "본인의 아름다운 청춘을 저 따위 것에 낭비하지 말아요. 서로 안 맞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는데 미련, 정 때문에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라고 조언했다.

또 방송에는 자신의 모든 걸 알리고 싶은 여자친구와 수다를 버거워하는 남친의 사연도 소개됐다.

서장훈은 "버겁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전처럼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곽정은은 "처음에는 어떤 단점이 보여도 애정이 충만하니까. 자기가 어디까지 받아줄 수 있는지 모르고 받아주는 거다. 그런데 그게 지나면 본래의 상태가 된다. 나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니 상대방의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싶은 거다"며 사연에 공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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