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름다운 청춘 낭비 그만, 미련과 정으로 사랑하지마”(연참3)[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이별에 대해 조언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쉽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지 못하고 돌려 말하는 남친에 대한 고민이 소개됐다.
서장훈은 "본인의 아름다운 청춘을 저 따위 것에 낭비하지 말아요. 서로 안 맞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는데 미련, 정 때문에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이별에 대해 조언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쉽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지 못하고 돌려 말하는 남친에 대한 고민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답답한 소통의 남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서장훈은 "본인의 아름다운 청춘을 저 따위 것에 낭비하지 말아요. 서로 안 맞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는데 미련, 정 때문에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라고 조언했다.
또 방송에는 자신의 모든 걸 알리고 싶은 여자친구와 수다를 버거워하는 남친의 사연도 소개됐다.
서장훈은 "버겁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전처럼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곽정은은 "처음에는 어떤 단점이 보여도 애정이 충만하니까. 자기가 어디까지 받아줄 수 있는지 모르고 받아주는 거다. 그런데 그게 지나면 본래의 상태가 된다. 나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니 상대방의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싶은 거다"며 사연에 공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비밀연애 당시 김연아 자랑하고 싶어 안달…손 포갠 사진도 공개 (걸환장)[어제TV]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하리수, 내일 모레 50살 맞아?‥금발 염색 후 더 젊어졌네
- 오은영 “피부과 의사 남편보다 하루 빨리 죽고파” 이유는?(결혼지옥)
- 8kg 감량 소유, 아찔한 상반신 노출로 뽐낸 복근 “여름 딱 기다려”
- 송지호 “조아람과 베드신 위해 초인적 힘으로 운동, 편집 아쉬워”(차정숙)[EN:인터뷰②]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슬렌더+재수술 성공 콧대 근황 “요정 같아”
- 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도쿄 데이트…파트너 신현지와 커플링도
- 서장훈, 이혼 언급하며 급발진 “좋은 날 뽑아줘서 결혼했는데” (물어보살)[어제TV]
- “오랜만이죠” 한예슬 9개월만 깜짝 근황…♥10살 연하와 산토리니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