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000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000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 방문 시에는 1인당 8천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사전 신청서류를 3일 전에 제출하고, 일정 종료 후 15일 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욕하는 것 같아서” 분리수거 20대女, 40대男에게 ‘묻지마 폭행’ 당해
- 엔비디아 덕분에 ‘8만전자’ 가나 싶었는데…“꼭지” vs “더 간다” 美 월가 주가 논쟁 [투자3
- “월급 200만원인데, 70만원 적금 어떻게 들어?” 자꾸 생겨나는 계좌에 청년들 ‘혼란’[머니뭐
- “티셔츠 쪼가리 한벌 20만원, 말이 돼?” 싼맛에 옷 사는 시대 끝난다
- “난 양성애자” 28살 미인대회 우승자가 고백한 사연
- “한정판 아이템 받으려고 안 먹던 햄버거까지” 게임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 “벌레인 줄 알았다” 계단 쏜살같이 오르는 ‘이 놈’ 정체 알고보니…미국도 제쳤다
- “벌러덩 쓰러지기 일쑤더니” 한국보다 4년 늦은 중국폰 ‘뒷북 자랑’
- “빚 더 내세요”…신용대출 전쟁, 서막이 열렸다[머니뭐니]
- 아들 세월호 참사 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法 “국가가 4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