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외교부 출신' 김동조 前 청와대 외신대변인 영입
이강준 기자 2023. 6. 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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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외교부 출신의 김동조 전 청와대 외신대변인을 영입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은 이달 초 현대차 상무로 영입됐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 정책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있다.
현대차는 김일범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영입했고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출신도 상무로 영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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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외교부 출신의 김동조 전 청와대 외신대변인을 영입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은 이달 초 현대차 상무로 영입됐다. 그는 외교부에서 다자통상협력과 의전과,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등에서 근무했고 주제네바 대사관 1등 서기관, 주세네갈 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2016년엔 청와대 외신대변인으로도 발탁됐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 정책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있다. 현대차는 김일범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영입했고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출신도 상무로 영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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