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효율·투명↑' 도시재생·민간보조금 특정감사

김의석 기자 2023. 6. 7.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가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도시재생·민간보조금 분야를 특정 감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사를 통해 시의회 지적사항인 작은 영화관, 도시재생센터 운영과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 등 보조금 사용 현안을 점검해 청렴한 시정 구현에 앞장선다.

감사 분야는 도시재생센터 인력, 회계 관리 등 운영 전반과 작은 영화관 건립, 문화·예술, 스포츠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도시재생·민간보조금 분야를 특정 감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사를 통해 시의회 지적사항인 작은 영화관, 도시재생센터 운영과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 등 보조금 사용 현안을 점검해 청렴한 시정 구현에 앞장선다.

감사 분야는 도시재생센터 인력, 회계 관리 등 운영 전반과 작은 영화관 건립, 문화·예술, 스포츠 등이다.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의 준수, 보조금 목적 외 사용과 정산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특정감사를 통해 도시재생의 효율적인 진행이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