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 창립…초대 이사장에 박미영 단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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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 초대 이사장에 박미영 단국대 문화예술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박미영 초대 이사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과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다.
박 이사장은 "단발적 작품 개발이 아닌 지속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뵜겠다"며 "함께 향유할 수 있는 K-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헤 예술의 장벽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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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 초대 이사장에 박미영 단국대 문화예술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박미영 초대 이사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과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다.
이 협회는 단국대학교에 재직 중인 문화예술 분야 교수들이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앞으로 협회는 무용과 음악, 음악과 미술, 연극과 문학, 뮤지컬과 국악의 장르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매년 지속적으로 공연을 열어 K-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객들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 이사장은 "단발적 작품 개발이 아닌 지속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뵜겠다"며 "함께 향유할 수 있는 K-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헤 예술의 장벽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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