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천인공노할 우크라이나 댐 폭파 현장

박형기 기자 2023. 6.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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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따르는 세력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주요 댐을 폭파해 강물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러시아군 또는 추종세력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의 카호프카 댐을 폭파, 강물이 범람해 주택 침수가 잇따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긴급대피에 나서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히 어떤 세력이 댐 폭파를 감행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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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폭격으로 파손된 것으로 알려진 카호프카댐 위성 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러시아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격으로 일부가 붕괴된 카호프카댐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댐폭파 이후 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 2023.6.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댐 붕괴 전경 사진 - 현지 TV 갈무리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러시아를 따르는 세력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주요 댐을 폭파해 강물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러시아군 또는 추종세력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의 카호프카 댐을 폭파, 강물이 범람해 주택 침수가 잇따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긴급대피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농산품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농산물 생산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로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하는 등 피해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히 어떤 세력이 댐 폭파를 감행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카호프카댐 붕괴 이후 강물이 급격히 불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카호프카댐 붕괴로 물에 잠긴 주택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카호프카댐 붕괴로 인근 도시가 물에 잠긴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카호프카댐 붕괴로 긴급 대피에 나선 주민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News1 DB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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