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외모 이상형 만나기, 생각보다 힘들더라” 솔직(연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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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썸 사연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 26살 고민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은 예스를 외쳤고 김숙은 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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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썸 사연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는 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 26살 고민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시계를 잃어버렸는데 당분간 카페에 못 온다며 연락처 요구한 남자가 있었고, 외모가 제 스타일이라 번호를 건넸다는 사연. 그는 다음 날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며 "제가 먼저 스몰톡을 시작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서장훈,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은 예스를 외쳤고 김숙은 노를 외쳤다. 특히 한혜진은 "외모 이상형 찾기 쉽지 않아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찾기 쉽지 않다니까요? 일단 한 번 만나보는 것도"라며 의견을 전했다.
한편 김숙은 "이렇게 연락처를 딴 사람이 40명 넘을 거다. 선수일 거다. 이 사람에게 빠지는 건 경계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곽정은을 설득해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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