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우승' 상장 보여주는 김태한

차희주 2023. 6. 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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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연합뉴스) 세계 3대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22·중앙)이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인근 워털루에서 열린 공식 시상식에서 자신이 받은 상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왼쪽에는 그의 이름이, 오른쪽에는 조수미를 비롯한 심사위원 16인의 친필 서명이 새겨져 있다. 2023.6.7 [김태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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