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한때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내륙·동해안 낮 최고 30도 내외

최경진 2023. 6.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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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연휴가 끝난 7일, 강원 영서 중·북부와 경기 북부에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원주 26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제주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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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외벽에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글귀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현충일 연휴가 끝난 7일, 강원 영서 중·북부와 경기 북부에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0도, 인천 18.3도, 수원 18.5도, 춘천 18.5도, 강릉 21.4도, 청주 18.7도, 대전 17.9도, 전주 15.8도, 광주 16.6도, 제주 15.9도, 대구 18.7도, 부산 19.3도, 울산 16.9도, 창원 17.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원주 26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전북 동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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