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한국노총 '경사노위' 탈퇴 논의 / KBO 상벌위 / 간호법 준법투쟁 결과 발표 / 국힘 오염수 시찰단 보고

오늘(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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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과잉진압 논란 이후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오후 2시부터는 전남 광양제철소 고공농성 현장에서 경찰의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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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상벌위원회를 열고 WBC 대회 기간에 술을 마셔 논란을 일으킨 김광현과 이용찬, 정철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WBC에 출전한 이들 3명은 대회 기간에 유흥가 주점에서 술을 마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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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준법투쟁과 관련해 병원의 압박과 부당 지시에 대한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향후 준법투쟁 진행 계획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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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가 원전 오염수 시찰단과 현장을 둘러보고 온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의 보고를 받습니다. 유 위원장으로부터 지난달 다녀온 후쿠시마 시찰단과 관련된 보고와 향후 계획에 관해 들은 뒤 토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