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우디 이적설로만 베스트11… 벤제마 다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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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관심을 받는 선수들만으로도 베스트11이 완성됐다.
축구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6일(현지시간) 사우디 프로리그와 이적설이 제기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만들었다.
부스케츠, 알바 등이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이 유력한 분위기다.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는 계약 만료를 앞둔 스타 선수들에게 거액을 제안해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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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관심을 받는 선수들만으로도 베스트11이 완성됐다.
축구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6일(현지시간) 사우디 프로리그와 이적설이 제기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만들었다. 그중에는 이미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이날 공식발표된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도 있다.
3-5-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 투톱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첼시)과 벤제마가 배치됐다. 2선에는 호날두, 이아고 아스파스(셀타비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있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은골로 캉테(첼시)가 이름을 올렷다.
수비에는 조르디 알바(FC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엑토르 베예린(스포르팅CP)이 있었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토트넘호스퍼)였다.
이들 대부분은 이달 말에 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거나 1년 남는 선수들이다. 부스케츠, 알바 등이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이 유력한 분위기다.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는 계약 만료를 앞둔 스타 선수들에게 거액을 제안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알이티하드가 벤제마에게 제시한 연봉은 2억 유로(약 2,80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알이티하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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