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마음이 더 잘 생긴 아들” 신화 김동완 여전한 인기에 흐뭇(고두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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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김동완을 칭찬했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동완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고두심은 "어머니"라고 외치면서 김동완이 등장하자 "얼마 만이야. 이게. 늘 잘 지내는 모습 보고는 있었어"라며 웃었다.
또 고두심은 김유정 곳곳에 있는 낙서 중 "신화의 김동완 오빠 멋져요" "김동완 내꺼"라는 낙서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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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두심이 김동완을 칭찬했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동완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누구를 기다리냐"는 말에 "아들이요"라고 답했다. 그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도 잘한다. 잘 생기고 마음은 더 잘 생겼다"라며 웃었다.
고두심은 "어머니"라고 외치면서 김동완이 등장하자 "얼마 만이야. 이게. 늘 잘 지내는 모습 보고는 있었어"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13년 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또 고두심은 김유정 곳곳에 있는 낙서 중 "신화의 김동완 오빠 멋져요" "김동완 내꺼"라는 낙서를 주목했다. 김동완이 "별 게 다 있네"라고 하자 고두심은 "이거는 오래된 거 같은데. 이름이 이렇게 다 있어.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많아"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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