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웃게 한 희귀병 극복 딸의 첫 심부름…온 가족 챙기는 다정美(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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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딸 하송이 다정한 심부름으로 웃음을 더했다.

6월 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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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딸 하송이 다정한 심부름으로 웃음을 더했다.

6월 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아빠가 목이 말라서 그런데 아빠 탄산수 사다줄 수 있어?"라며 하송에게 편의점 심부름을 맡겼다.

하송은 자신 있게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입구부터 주저 앉아서 껌의 유혹에 넘어가 웃음을 더했다.

이후 하송은 분홍색 껌을 쥐고 엄마를 위한 캐릭터 음료를 골랐고 "나도 목마르면 어떡하지?"라며 쇼핑에 시동을 걸었다.

하송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와 옥수수, 오빠를 위한 콜라맛 사탕 등을 챙겼다. 다정한 하송은 결국 온 가족 것을 다 계산했다는 자막이 더해졌다.

하하는 하송이 두 손 가득 봐온 장을 보고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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