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두 여자랑 결혼한다는 아들에 “할아버지 닮은 거 같아”(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7.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아들 소울이의 선택에 폭소했다.

하하와 별이 "연우야 채이야?"라고 하자 소울은 "둘 다 결혼할 거야"라고 답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아들 소울이의 선택에 폭소했다.

6월 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가족은 제주도에 있는 소울이 친구 연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별은 "제주도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없어? 연우(제주도 친구) 보고 싶지 않아?"라며 소울이에게 물었다. 그는 연우랑 채이(서울 친구)에 대해 말하며 "너 어렸을 때 맨날 연우랑 결혼한다더니 채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하하와 별이 "연우야 채이야?"라고 하자 소울은 "둘 다 결혼할 거야"라고 답했다. 하하는 "둘 다 좋아하면 안 돼. 너 그러다 큰일 나"라며 웃었고, 별은 "너 그러면 인도 가서 살아야 해"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아빠, 엄마의 만류에도 소울이는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누구야. 연우랑 여행할 거야 채이랑 여행할 거야"라는 질문에 "연이(연우+채이)"라고 답했다. 하하는 "내 생각에는 네가 할아버지 닮은 거 같아"라고 해 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