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돈 쓰길 잘했네” 영어유치원 출신 子 회화 실력에 활짝(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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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아들 드림이 영어 실력에 활짝 웃었다.

6월 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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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아들 드림이 영어 실력에 활짝 웃었다.

6월 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가족은 외국인 승객 마이클을 버스에 태웠다. 하하와 별은 외국어 소통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부부가 믿은 건 영어 유치원 출신의 첫째 아들 드림이었다.

드림이는 적극적으로 마이클과 소통했다. 버스에 탈 것을 권유하는 말과 제주도 여행을 하는 스타일, 방송에 대한 소개까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마이클은 드림이에게 "너희 엄마 아빠보다 영어 참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이에 별은 "돈 좀 쓰길 잘했네. 엄마 아빠 교육비에 보람을 느낀다. 우리 엄마는 나 왜 영어 유치원 안 보내줬을까"라고 해 하하를 웃게 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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