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4% 급등하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28%↑(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반도체 업체의 간판 인텔의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8%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3.68% 급등한 30.96 달러를 기록했다.
그랬던 인텔이 이날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한 것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텔은 4%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반도체 업체의 간판 인텔의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8%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3.68% 급등한 30.96 달러를 기록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로 그동안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랠리해 왔으나 인텔은 이 같은 흐름에서 소외됐었다. 그랬던 인텔이 이날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한 것이다.
이는 인텔이 생성형 AI 맞춤형 반도체 개발자금을 마련키 위해 자회사 ‘모바일 아이’의 주식을 매각키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아이는 자율주행차 회사로 지난해 인텔에서 분사했다. 인텔은 모바일 아이의 지분을 팔아 약 1억 달러(약 1307억원)의 자금을 모을 계획이며, 이를 AI 맞춤형 반도체 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텔은 4%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뿐만 아니라 AMD도 5.34% 급등했다.
이에 비해 그동안 많이 오른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각각 1.31%, 0.34% 하락했다. 비록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8% 상승한 3488포인트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