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랑 자식들 앞에서 외간 남자 프러포즈 “두 유 메리 미”(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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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결혼 후 위기를 맞았다.

별은 바로 당황하면서 "아니다. 결혼했냐고 해야 하는데 결혼해달라고 했다"라며 말실수를 해명했지만, 하하는 불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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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결혼 후 위기를 맞았다.

6월 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가족은 외국인 승객 마이클을 버스에 태웠다. 별은 마이클에게 결혼했느냐고 묻다가 "두 유 메리 미"라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별은 바로 당황하면서 "아니다. 결혼했냐고 해야 하는데 결혼해달라고 했다"라며 말실수를 해명했지만, 하하는 불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마이클은 "저 답장 안 했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을 내놨다.

이어 하하는 별과 둘이 있을 때도 남편 앞에서 외간 남자에게 프러포즈한 아내에 대한 언짢음을 드러냈다. 그는 마이클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자 "고은아 어떡하냐 여자친구 있다는데"라며 뒤끝 끝판왕에 등극하기도 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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