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없으면 거지” 참 손 많이 가는 남편(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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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이 아내 장신영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릉으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 강경준과 두 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작정 강릉으로 온 강경준과 두 아들은 예상외로 추운 날씨에 당황했고, 타고 온 버스에서 잠을 뒤척이느라 하루 사이 얼굴이 초췌해졌다.
여행 둘째 날 강경준은 가장 먼저 장신영과 데이트 때 왔던 순두부 가게를 두 아들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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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릉으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 강경준과 두 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작정 강릉으로 온 강경준과 두 아들은 예상외로 추운 날씨에 당황했고, 타고 온 버스에서 잠을 뒤척이느라 하루 사이 얼굴이 초췌해졌다.
여행 둘째 날 강경준은 가장 먼저 장신영과 데이트 때 왔던 순두부 가게를 두 아들과 방문했다. 그때 가게에는 장신영이 깜짝 등장했다. 전날 추위에 떠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옷을 챙겨 강릉으로 왔던 것.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그러니까 아무 대책 없이 가니까 애들이 고생을 하지”라며 “얘 좀 봐. 밥 못 먹은 애처럼 먹잖아”라고 식사 중인 정안을 가리켰다. 정안도 “엄마가 왔으면 이럴 일 없었다”라고 말했고, 강경준은 엄마 편을 드는 정안에게 서운해 했다.
제작진에게 강경준은 “처음에는 진짜로 아내 없어도 한번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 행색이 나도 그렇고, 이게 뭐야 거지지. 그런데 딱 나타나니까 너무 고맙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소유진은 “손이 많이 간다”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선예도 “원래 큰 아들(남편)이 손이 많이 간다”라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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