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녹화 중 전화 받아 “애 학비 부쳐줘야”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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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녹화 중 전화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녹화 중에 그대로 전화를 받아 "녹화 중인데 왜요?"라고 속삭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방송 중에 어디서 전화가 왔냐. 카드사냐. 어디서 돈 갚으라고 하냐"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오늘 애 학비 부쳐줘야 하는데"라고 답했다.
이승철이 "왜 불쌍한 표정을 하냐. 돈 꿔줘?"라고 묻자 탁재훈은 "아니요"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물어볼 때 꿔달라고 해라"고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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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녹화 중 전화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함께 돌싱스타K 돌싱들의 오디션 전쟁이 펼쳐졌다.
탁재훈은 녹화 중에 그대로 전화를 받아 “녹화 중인데 왜요?”라고 속삭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철은 “얘가 진작 클 수 있었는데 이래서 못 크는 거다”고 직언했다.
이상민은 “방송 중에 어디서 전화가 왔냐. 카드사냐. 어디서 돈 갚으라고 하냐”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오늘 애 학비 부쳐줘야 하는데”라고 답했다.
이승철이 “왜 불쌍한 표정을 하냐. 돈 꿔줘?”라고 묻자 탁재훈은 “아니요”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물어볼 때 꿔달라고 해라”고 부추겼다. 탁재훈은 “됐어. 갚아야 하잖아. 나 빚지는 거 싫어한다”고 불쌍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가 “달라는 거예요?”라고 꼬집자 탁재훈은 웃는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고 이승철은 “우리 각출하자”고 농담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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