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았으면 고등학생” 이승철, 이혼 19년 이상민에 독설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6. 7.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철이 이상민에게 독설했다.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오디션 참가자가 됐고 이승철이 심사위원이 되며 독설을 예고했다.

이상민이 풍성한 치마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이자 김준호는 "김을 입은 거냐"고 놀렸고 이승철은 "뷔페 테이블이냐"고 꼬집었다.

이승철은 "최장수 솔로다. 애를 낳았으면 고등학생이다"고 독설했고 이상민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철이 이상민에게 독설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함께 돌싱스타K 돌싱들의 오디션 전쟁이 펼쳐졌다.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오디션 참가자가 됐고 이승철이 심사위원이 되며 독설을 예고했다. 이상민이 풍성한 치마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이자 김준호는 “김을 입은 거냐”고 놀렸고 이승철은 “뷔페 테이블이냐”고 꼬집었다.

이상민은 참가번호 19번이 됐고, 이는 제작진이 이혼한지 19년 된 이상민에게 부여한 번호. 이승철은 “최장수 솔로다. 애를 낳았으면 고등학생이다”고 독설했고 이상민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탁재훈은 “뼈있는 말을 해주신다. 그런 말이 필요하다”고 반응했다.

이어 이상민은 개인기로 “혼자 외로움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했다. 혼자 있다 보면 그립잖아요”라며 뒤돌아서 스스로를 안은 다음 “누군가 저를 껴안고 갔다”고 설명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상민 참가곡은 ‘방황’. 이상민은 자신의 랩을 이승철의 노래에 녹였고 이승철은 “제 콘서트 와서 랩이나 하시죠. 돈이 안 들잖아”라고 농담하며 “아직 살아있다”고 평가 98점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