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숨겨둔 생존형 복근 공개‥이경규 깜짝(지구탐구생활)[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6. 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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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생존형 복근을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서는 첫 서핑에 도전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서핑을 하고 싶다며 이경규에게 말했고, 이들은 따문의 오래된 트럭을 타고 나가 발리안비치에 도착했다.

수영복과 셔츠를 입고 나온 정동원이 자신의 모습에 심취하자, 이경규는 "가자. 철딱서니야"라고 끌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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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동원이 생존형 복근을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서는 첫 서핑에 도전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서핑을 하고 싶다며 이경규에게 말했고, 이들은 따문의 오래된 트럭을 타고 나가 발리안비치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먼저 수영복 매장으로 가 5초만에 고민 없이 수영복을 골랐다. 수영복과 셔츠를 입고 나온 정동원이 자신의 모습에 심취하자, 이경규는 “가자. 철딱서니야”라고 끌고 나갔다.

해변에서 코치와 본격적인 강습을 시작한 정동원은 티셔츠를 벗으라는 강사의 말에 “겨드랑이 다 보이는데”라고 당황했다. 이경규는 “너 잘 걸렸다”라며 정동원의 티셔츠를 벗겼고 살짝 드러나는 복근을 보고 “몸 좋아”라고 놀랐다.

정동원은 민망함에 보드에 바로 몸을 붙이고 해변에서 강습을 받았다. 정동원은 “괜히 한댔어”라고 후회했다.

바다로 나간 정동원은 차가운 바닷물과 파도에 호들갑을 떨었다. 처음 해보는 서핑에 계속 물 속으로 빠지던 정동원은 반복된 도전 끝에 보드 위에 서서 제대로 파도를 타는데 성공했다.

(사진=MBN '지구탐구생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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