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정동원 인간 만들려고 내가 고생” 발리서도 버럭(지구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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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호통을 쳤다.
6월 6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이경규와 정동원은 따문의 야자수 농장에서 일손을 도왔다.
이경규의 지시에 나무 오르기에 도전한 정동원은 "이거 진짜 못한다"라며 바로 포기했다.
정동원이 실수를 연발하자, 이경규는 "띠닥 띠닥(아니야 아니야)"라고 외친 뒤 "고함은 전 세계적으로 통한다. 아무것도 아닌데 고함지르면 웃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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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경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호통을 쳤다.
6월 6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이경규와 정동원은 따문의 야자수 농장에서 일손을 도왔다.
두 사람은 따문의 집 바로 앞의 야자수 농장으로 갔다. 따문이 나무 위에 올라가 코코넛을 따는 모습을 본 이경규는 “동원아 올라가. 같이 올라가서 일해야지. 내가 네 나이만 됐어도 올라갔다. 따문은 15살에 올라갔다. 17살이면 올라 가야지”라고 부추겼다.
이경규의 지시에 나무 오르기에 도전한 정동원은 “이거 진짜 못한다”라며 바로 포기했다. 답답해진 이경규가 도전에 나섰지만 얼마 오르지 못하고 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정동원은 “그 정도는 해보겠다”라고 2차 도전을 했지만, 나무에서 미끄러지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두 사람은 칼로 야자잎을 정리한 뒤 수확한 야자를 들고 옮겼다. 이경규는 “어우 짜증나. 너 인간 만들려고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 돼”라고 버럭했다.
이어 이들은 야자수 잎을 종류별로 묶어 판매용으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 정동원이 실수를 연발하자, 이경규는 “띠닥 띠닥(아니야 아니야)”라고 외친 뒤 “고함은 전 세계적으로 통한다. 아무것도 아닌데 고함지르면 웃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지구탐구생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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