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빌라 3층에서 2세 아동 추락해 중상
정래원 입력 2023. 6. 7. 05:47
어제(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수원시의 빌라 건물 3층에서 2세 아동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놀던 아이가 서랍장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는 아이의 부모가 자리를 2∼3분가량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상을 입은 아동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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