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 잘 안 나와 성대 폴립 수술"(슈돌)

입력 2023. 6. 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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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성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사유리는 스케치북에 '제가 목 쓰면 안 돼서. 말 못해'라고 적었다.

사유리는 이어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 나왔고 말을 하면 쉰 목소리가 나왔다. 그래서 병원에 가 검사를 했는데 목 성대에 폴립이 생겼다더라. 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몇 주 동안 말을 하면 안 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사유리는 박세미에게 도움을 청했고, 박세미는 한달음에 젠하우스로 달려왔다. 이어 "유리 언니가 목이 아프대. 그래가지고 내가 어떡해? 언니랑 친한 동생인데. 서준이고 나발이고 다 내팽개치고 나 달려왔잖아. 왜냐면 우리 유리 언니 아프니까. 내가 어떻게든 해야지"라며 두 팔을 걷어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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