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0.6%↓…"사우디 감산에도 지속가능한 상승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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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원유(WTI) 선물은 41센트(0.6%) 하락해 배럴당 71.7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경기 둔화 우려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자발적 감산 효과를 억누르며 떨어졌다.
사우디의 공급감축은 "지속 가능한 유가 상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씨티애널리스트들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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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원유(WTI) 선물은 41센트(0.6%) 하락해 배럴당 71.7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선물도 42 센트 (0.6 %) 떨어져 배럴당 76.29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유가는 경기 둔화 우려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자발적 감산 효과를 억누르며 떨어졌다.
사우디의 공급감축은 "지속 가능한 유가 상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씨티애널리스트들은 전망했다.
수요가 약하고 비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의 공급이 늘며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하며 미국과 유럽의 경기가 침체할 가능성 때문이라고 씨티는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주요국 경제가 더 탄력적이라며 올해 성장전망을 상향 조정했지만 금리 인상과 신용 긴축이 내년 실적에 더 큰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달러 강세도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지난달 31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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