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P 500 지수 9개월만에 최고치 42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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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6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S&P 500 지수는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나스닥에 이어 랠리를 보이고 있다.
S&P 500 지수도 10.06포인트(0.24%) 오른 4,283.85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46.99포인트(0.36%) 상승해 지수는 13,276.4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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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6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S&P 500 지수는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나스닥에 이어 랠리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42포인트(0.03%) 상승한 33,573.2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0.06포인트(0.24%) 오른 4,283.85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46.99포인트(0.36%) 상승해 지수는 13,276.42에 거래를 마쳤다.
KKM 파이낸셜의 제프 킬버그 CEO는 "투자자들이 다음 주로 예비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회의를 예상하면서 시장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최근 시장이 9개월 만에 최고점을 돌파하면서 상단 범위를 넘어선 것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일종의 바이앤 홀드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음주 연준이 내릴 결정을 낙관하면서 지수가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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