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댐 폭발, 영토 수복 추진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홍영재 기자 2023. 6. 7. 0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군 지휘부 회의 뒤 텔레그램을 통해 "주요 결론은 이번 폭발이 고의적이라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이 일부 파괴되면서 급류가 하류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번 댐 파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여러 곳에서 반격에 나선 가운데 벌어져 러시아가 댐을 파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대형댐 파괴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폭발이 영토 수복 추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군 지휘부 회의 뒤 텔레그램을 통해 "주요 결론은 이번 폭발이 고의적이라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이 일부 파괴되면서 급류가 하류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번 댐 파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여러 곳에서 반격에 나선 가운데 벌어져 러시아가 댐을 파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담배보다 대마 먼저"…귀국한 큰손들, 마약 찾는다 (풀영상)
- "탈옥해 죽인다는데"…'돌려차기' 가해자 신상공개 가능?
- "남자친구가 흉기로 상해" 신고…옥살이 5개월 뒤 '반전'
- 경찰청서 한인 살해 후 시신 소각…필리핀 경찰 무기징역
- "OTT 아이디 공유할 분?"…먹튀에도 고소 망설이는 이유
- [단독] 기밀부터 마약 은어도 술술…'다크웹' 학습한 AI
- "부하 다 죽이고, 무슨 낯짝" 발언…이 대표에 항의한 전 천안함장
- 제니, 미 드라마 '디 아이돌'서 수위 높은 19금 댄스…외신 혹평도 조명
- [뉴스딱] "언니" 부르더니 포크로 얼굴 노렸다…생중계된 BJ 폭행
- 달리는 차 지붕에서 팔굽혀펴기…알고 보니 만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