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낮 더위 계속…아침 안개 주의

이루비 기자 2023. 6. 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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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은 제주도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 9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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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7일 인천은 제주도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 9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6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26도, 강화군·계양구·서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4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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