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황우림, 아버지와 행운요정 등장에 촬영장 눈물바다→깜짝 근황 공개

황우림과 아버지 황재흔이 라운드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이 함께 출연해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을 꾸민다.

이날 행운권 라운드에는 황우림과 아버지 황재흔이 함께 등장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황우림과 황재흔은 ‘아빠 딸’을 부르며 아버지와 딸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소유미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고 “딸 입장에서 아버지의 내레이션을 듣고 눈물이 터졌다”라고 말했다. 함께 눈물을 흘리던 은가은은 줄자를 가지고 나와 “8등신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우림은 “요즘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고, 뮤지컬 데뷔를 기약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