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피아니스트 25명 한 무대… 동요·국악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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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노학회강원지부(회장 임효선)의 제9회 정기연주회 '그랜드피아노콘서트 in 춘천'이 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피아노와 현악4중주를 위한 7곡의 동요창작 작품을 연주하며, 2부는 피아노 2대에서 2명 혹은 4명의 피아니스트들과 국악기와의 협업으로 구성된 5곡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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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노학회강원지부(회장 임효선)의 제9회 정기연주회 ‘그랜드피아노콘서트 in 춘천’이 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25명과 현악4중주, 사물놀이 연주자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12곡의 창작곡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피아노와 현악4중주를 위한 7곡의 동요창작 작품을 연주하며, 2부는 피아노 2대에서 2명 혹은 4명의 피아니스트들과 국악기와의 협업으로 구성된 5곡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신동일 작곡가의 독일민요 ‘봄바람’은 이날 초연된다.
어린이 날 노래를 시작으로 민요 ‘새야새야’, 동요 반달 등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과 함께 정선아리랑 주제에 의한 ‘아라리 아라리오’ 등 옛 가락을 활용한 피아노 선율도 기대된다.
임효선 회장은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능력을 발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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