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다나카 수명 다해서 日 돌아갈까 봐 늘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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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경욱이 주거 상황을 밝혔다.
6월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다나카가 지겨워진 김경욱 | 아침먹고 가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경욱은 "언제 다시 다나카가 수명을 다해서 일본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해다.
장성규는 "다나카가 터져서 지금 집이 너무 좋다. 거의 새 빌라 같다"며 "여기 한 3~4억 정도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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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경욱이 주거 상황을 밝혔다.
6월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다나카가 지겨워진 김경욱 | 아침먹고 가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김경욱이 자고 있는 집에 잠입해 폭죽을 터뜨리며 등장했다.
장성규는 김경욱을 위해 직접 사온 재료로 해신탕을 요리했다.
그는 “내가 듣기론 경욱이가 건강 엄청 생각한다더라"고 말했다.
김경욱은 “사주 관상을 보면 항상 요절한다고 그랬다. 두 명이나 35살을 집어서 얘기했다. 그래서 오토바이도 팔고 얼음물도 끊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안 마신다. 찬 게 안 좋다더라”고 밝혔다.
술 담배도 안 한다고 밝힌 그는 다나카는 업계 특성상 술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경욱은 “언제 다시 다나카가 수명을 다해서 일본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해다. 장성규는 “벌써 그럼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경욱은 “항상 준비하지”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4년 동안 무명 생활이 있었다. 한 캐릭터를 밀고 나간 원동력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김경욱은 “재밌었다”라며 “뭔지 모르겠는데 자신감은 있었다. 진짜 한 번 올거 같다. 더 잘해야지”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다나카가 터져서 지금 집이 너무 좋다. 거의 새 빌라 같다”며 “여기 한 3~4억 정도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경욱은 “반전세다. 월세로 좀 나간다”라며 “3억 5000만 원에 80만 원씩 낸다”고 덧붙였다.
김경욱은 “일본에서 반응이 와서 다나카로 공연을 한다. 통역 없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연구하는 캐릭터는 없냐"는 물음에 "영입을 해야 하니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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