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나이 16세에 고모 됐다” 23세 조카 조은서와 함께 방송 출격(화밤)

박유영 2023. 6. 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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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16세 나이에 고모가 됐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송가인, 김태연, 은가은, 황민호 등이 출연해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을 꾸민다.

이날 송가인은 배우로 활동 중인 조은서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붐은 "송가인이 고모면 어떤 점이 좋나"라고 질문했고 조은서는 "뭐니 뭐니 해도 머니다"라는 대답에 듣는 이들의 인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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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16세 나이에 고모가 됐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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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송가인, 김태연, 은가은, 황민호 등이 출연해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을 꾸민다.

이날 송가인은 배우로 활동 중인 조은서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큰오빠의 딸이다 오빠가 스무 살 때 낳아서 16살에 고모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붐은 조은서를 향해 “손짓부터 예사롭지 않다 따로 배웠나?”라는 질문 했고 조은서는 “많이 보고 자라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은서는 “현재 배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은서는 딸 같은 존재다 서울에서 보필을 해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붐은 “송가인이 고모면 어떤 점이 좋나”라고 질문했고 조은서는 “뭐니 뭐니 해도 머니다”라는 대답에 듣는 이들의 인정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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