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W 날씨] 내일도 동해안·내륙에 강한 볕…수도권 아침 빗방울

강아랑 2023. 6. 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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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린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강한 볕과 함께 동해안과 내륙의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더웠는데요.

오늘 한낮에 강릉과 대구가 30.1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강한 볕이 내리쬐겠는데요. 동해안과 내륙 곳곳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깥 활동 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강릉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8도, 포항 29도, 대구 3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금요일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채희/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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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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