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7일째 600만↑…전작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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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7일째 누적관객 600만명을 넘겼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7시45분께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1000만 관객을 넘긴 전편 '범죄도시2'(2022)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5일 빠르다.
역시 1000만 관객을 넘긴 '명량'(2014), '부산행'(2016)이 개봉 7일째 6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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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7일째 누적관객 600만명을 넘겼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7시45분께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다. 1000만 관객을 넘긴 전편 '범죄도시2'(2022)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5일 빠르다.
역시 1000만 관객을 넘긴 '명량'(2014), '부산행'(2016)이 개봉 7일째 6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와 같다.
이와 같은 '범죄도시3'의 흥행 속도가 꺾이지 않는다면, 1269만명을 끌어모은 전작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유일한 '1000만 한국영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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