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은퇴 22년된' 심은하 복귀설 입 열었다 ('강심장')

김수형 2023. 6. 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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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에서 김영철이 심은하 복귀설에 대해 토크를 열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김영철이 심은하를 언급했다.

이날 김영철이 출연, 심은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기에 이번에도 단독으로 근황을 전할지 궁금하게 했다.

하지만 심은하에게 '말이 너무 길다'는 말을 들었다는 김영철은 초면에 투머치 토크에 민망함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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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심장 리그'에서 김영철이 심은하 복귀설에 대해 토크를 열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김영철이 심은하를 언급했다.

이날 김영철이 출연, 심은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기에 이번에도 단독으로 근황을 전할지 궁금하게 했다. 
이승기는 "하나만 묻겠다, 심은하 선배와 친한가"라며 질문,   김영철은 "최근 식사를 했다"고 해 궁금하게 했다. 

김영철은 "원장을 통해 팬심을 전달받아, 얼마 전부터 밥 한 번 먹자고 받아, 원장과 식사하던 중 '나 가도 되나요?'라고 연락왔다"며 "한 10분 뒤 실제로 들어오는데 너무 예뻤다"고 했다. 

하지만 심은하에게 '말이 너무 길다'는 말을 들었다는 김영철은 초면에 투머치 토크에 민망함을 느꼈다고 했다. 
김영철은 "이거 줄인 건데 더 짧게 해보라고 해,  본인도 말 많았다"며 "심은하가 고백한 건 김영철 말 많다는 것"이라 해 모두 실망해했다. 연예계 복귀 이슈에 대해선 "그걸 제가 알아야하나"고 말해 모두 폭소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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