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지분조정 매도에 속락 출발...다우 0.17%↓ 나스닥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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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6일 신규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48분(한국시간 오후 10시48분) 시점에 전일 대비 57.44 포인트, 0.17% 떨어진 3만3505.42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75 포인트, 0.11% 밀려난 4269.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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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6일 신규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48분(한국시간 오후 10시48분) 시점에 전일 대비 57.44 포인트, 0.17% 떨어진 3만3505.42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75 포인트, 0.11% 밀려난 4269.0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6.55 포인트, 0.13% 하락한 1만3212.88로 움직였다.
6일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당국자들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목전에 두고 금융정책에 관한 언급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갔다.
이런 와중에서 전날 상장 최고치를 경신한 스마트폰주 애플이 이익확정 매물에 밀리고 있다.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와 대형은행주 JP 모건 체이스,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 역시 크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영화오락주 월트디즈니와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항공기주 보잉, 기계주 허니웰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의약품주 머크와 유통체인주 월마트, 반도체주 인텔, 화학주 다우, 홈디포, 신용카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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