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박항서 덕 베트남 초등학교부터 한국어 배워”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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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인기와 영향력를 말했다.
베트남에서 BTS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언급되자 박항서 감독은 "좀 과장됐다. 인기 있는데 과장됐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베트남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정식 교과목으로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 이게 우리가 보기에는 감독님 덕분이다"고 말했고 박항서 감독은 "그건 아니다. 베트남 국민들과 학생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게 사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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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인기와 영향력를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인기가 과장 됐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에서 BTS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언급되자 박항서 감독은 “좀 과장됐다. 인기 있는데 과장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2021년 베트남 정부가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했다”며 영어 대신 한국어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베트남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정식 교과목으로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 이게 우리가 보기에는 감독님 덕분이다”고 말했고 박항서 감독은 “그건 아니다. 베트남 국민들과 학생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게 사실이다”고 전했다.
강호동이 “교육부에서 감독님을 언급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박항서 감독은 “내용은 한 걸로 알고 있다”며 “저도 조금 영향은 있었겠죠”라고 인정했다.
엄지윤이 “제가 듣기로 베트남 귀화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항서 감독은 “제가 직접 제안 받은 건 아니고 유튜브 이런 데서 나온 이야기다. 시민권 이야기는 조금씩 나왔다. 조국이 대한민국인데 귀화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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