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남자 400m계주 2위…배건율 3번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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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경남체고), 김동진(대구체고), 배건율(전남체고), 나마디 조엘진(김포제일공고)이 이어 달린 한국 대표팀은 오늘(6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40초32에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던 한국은 마지막 주자에게 배턴을 넘길 때, 속도를 유지하지 못해 4위까지 밀렸지만 행운의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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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남자 단거리 유망주들이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 400m 계주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
김정윤(경남체고), 김동진(대구체고), 배건율(전남체고), 나마디 조엘진(김포제일공고)이 이어 달린 한국 대표팀은 오늘(6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40초32에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조엘진은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국과 태국이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이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던 한국은 마지막 주자에게 배턴을 넘길 때, 속도를 유지하지 못해 4위까지 밀렸지만 행운의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위 일본의 기록은 39초76입니다.
앞서 남자 400m(46초73)와 1,600m 혼성 계주(3분28초30으로)에서 2위를 차지한 배건율은 사흘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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