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 "시리얼, 성욕 치료제로 만들었다"[별별TV]

안윤지 기자 2023. 6. 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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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이 시리얼이 만들어진 계기를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요양원을 운영한 존 하비와 윌 키스가 있다. 당시 건강에 대해서 '질병 원인은 성욕이다'라고 했다. 지나친 성욕이 모든 육체적 질병의 근원이라고 확실했다. 자위행위가 모든 해악이라고 믿었다. 실제로 뭔가를 만들어낸다. 여기 있는 모두가 알고 이용한 적이 있을 것이다"라며 "이게 바로 유명 시리얼 브랜드다. 호랑이 힘이 나는 그걸 만든 사람도 이 형제 요양원에 들어갔다가 시리얼을 먹고 만든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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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MBC '세치혀' 방송 캡처
'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이 시리얼이 만들어진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세치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장동선은 "어디 가서 뇌과학자라고 설명하면 '내가 벗아웃 아니냐', '우울증 아니냐' 라고 하더라. 내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왜 이렇게 궁금할까 싶었다. 아마도 살면서 비정상으로 찍히는 것만큼 슬픈 게 없어서 그런 거 같다"라며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국에서 요양원을 운영한 존 하비와 윌 키스가 있다. 당시 건강에 대해서 '질병 원인은 성욕이다'라고 했다. 지나친 성욕이 모든 육체적 질병의 근원이라고 확실했다. 자위행위가 모든 해악이라고 믿었다. 실제로 뭔가를 만들어낸다. 여기 있는 모두가 알고 이용한 적이 있을 것이다"라며 "이게 바로 유명 시리얼 브랜드다. 호랑이 힘이 나는 그걸 만든 사람도 이 형제 요양원에 들어갔다가 시리얼을 먹고 만든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 치료법이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냐. 성욕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냐. 치료의 대상이라고 이야기 한 게 큰 오해로 비롯됐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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