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복구에 4시간"

조윤하 기자 2023. 6.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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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는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당산역 9번 출구 주변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쯤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당산역 10번 출구와 한국소방안전원 사이 약 400m 구간 상가·주택 등에 단수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남부수도사업소는 복구에 최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등포구청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내 식수를 확보하는 등 단수에 대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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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의 당산동5가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는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당산역 9번 출구 주변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쯤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당산역 10번 출구와 한국소방안전원 사이 약 400m 구간 상가·주택 등에 단수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남부수도사업소는 복구에 최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등포구청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내 식수를 확보하는 등 단수에 대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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