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도 현충일 추념 행사 잇따라
유승용 2023. 6. 6. 22:19
[KBS 광주]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도 추념식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시 추념식은 오늘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참전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회원 등 2백 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에 이어 추모사와 추모시, 추모 공연, 현충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해남군 현충탑에서 전남도 주관 추념식이 열리는 등 추념 행사가 잇따라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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