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前남친들, 나보고 만났던 사람 중 제일 이상하다고.."[세치혀]

안윤지 기자 2023. 6. 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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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가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얘기를 꺼냈다.

6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세치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장동선은 "다 이기고 한 명에게만 졌다. 불륜 잡는 세치혀다"라며 "(표창원과 대결은) 영광이다"라고 기뻐했다.

이를 본 김민아는 "저걸 딱 보는 순간 내가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생각했다. 관계가 끝날 때쯤에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이상하다'라고 말하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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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MBC '세치혀' 방송 캡처
방송인 김민아가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얘기를 꺼냈다.

6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세치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셜록홈즈 세치혀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뇌슐랭 세치혀인 뇌과학자 장동선의 대결이 펼쳐졌다. 장동선은 "다 이기고 한 명에게만 졌다. 불륜 잡는 세치혀다"라며 "(표창원과 대결은) 영광이다"라고 기뻐했다.

장동선의 주제는 정상과 비정상. 이를 본 김민아는 "저걸 딱 보는 순간 내가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생각했다. 관계가 끝날 때쯤에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이상하다'라고 말하더라"고 토로했다.

장동선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냐면 처음 시작할 때 '이상하다'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좋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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