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최강진·최철호 대표 선정

이지민 2023. 6. 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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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최철호 동양전자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최강진 대표이사는 1997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을 제작·설치·유지·보수하는 업체인 삼정엘리베이터를 설립했다.

최 대표는 저탄소 제품의 에스컬레이터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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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최철호 동양전자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최강진(왼쪽), 최철호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최강진 대표이사는 1997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을 제작·설치·유지·보수하는 업체인 삼정엘리베이터를 설립했다. 최 대표는 저탄소 제품의 에스컬레이터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섰다.

최철호 대표는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정부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안산 시화·반월 공단이 스마트 시범단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성과급 지급,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근로자 삶의 질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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