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추경 예산안 제출…4,367억 원 증액
손원혁 2023. 6. 6. 22:03
[KBS 창원]창원시가 당초예산 대비 11.8%, 4,367억 원을 늘린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창원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 증가 내역은 장애인 활동지원비 등 사회복지 분야가 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등 교통·물류 660억 원, 전기차 민간보급 등 환경 분야 560억 원, 산업·경제 분야 440억 원 등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닷속 침몰 17명…국가는 나를 잊었나
- 70년 만에 밝혀낸 순직…“보상금은 안 돼”
- 중·러 군용기, 카디즈 진입 후 이탈…군, 전투기 출격 대응
- 범죄경력 조회도 없이 6조 원대 방위사업 발주?
- “더위보다 전기요금이 무섭다”…절전형 냉방기 판매 ‘쑥쑥’
- “해저터널에 바닷물 주입”…오염수 방류 ‘성큼’
- ‘월급 2백만 원’ 외국인 가사노동자는 저출생 대책 될 수 있을까?
-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6년여 만에 무기징역 선고
- 피타 총리후보 “태국의 올해가 92년 한국의 문민정부 출범의 해가 되길”
- 멸종위기 ‘광릉요강꽃’ 수난…불법채취 속수무책